2013년도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 참빗살나무 등 생물 11종이 새롭게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대구지방환경청은 ‘2013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 및 식물 유전자 분석’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독도 생물자원 확보와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실시한 이번 조사를 통해 식물 55종, 멸종위기종 4종을 포함한 조류 76종, 곤충 26종, 해양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올해보다 4.6% 증가한 357조7000억원이다. ‘보건·복지·고용’ 분야 예산이 105조 9000억원으로 처음으로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를 알렸으며, SOC 예산은 22조 3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조원 가량 줄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22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독도에 자생하는 고유식물 섬기린초 종자를 확보해 대량증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울릉도를 포함한 독도에만 자생하는 한국의 고유식물로 주로 독도의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경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식물이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식물연구팀과
대구지방환경청은 특정도서 제1호인 독도의 생태계 모니터링을 통해 독도 생물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청은 독도가 육지와는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어 섬 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한 도서이며 매년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3회 이상 생태계 모니터링과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한 독도 생태계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청